술자리가 잡힌 날이면 다음 날 두통과 속쓰림, 피로부터 걱정됩니다.
순리한의원에서는 이런 숙취로 인한 문의를 종종 받는데요. 이때 자주 나오는 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동의보감 신선불취단은 어떤 처방인가요?
신선불취단은 동의보감에 실린 숙취해소 처방이고, 신선불취는 이 처방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구기자, 계피, 칡꽃(갈화), 감초, 헛개나무열매(지구자), 진피, 육계, 사인, 목단피, 천문동, 목향, 복령, 택사, 만삼 등 15가지 약재가 들어갑니다.
환·파우치·캔·음료, 형태마다 무엇이 다른가요?
같은 처방이라도 형태가 여럿이라 한약을 먹는 부담과 선호에 따라 형태를 고를 수 있습니다. 신선불취환은 향이 없어 한약 냄새를 힘들어하는 경우에 맞출 수 있습니다.
마시는 쪽이 편하다면 파우치·신선불취캔·신선불취음이 있습니다. 신선불취캔은 탄산이 들어 있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신선불취음은 50ml 용량에 신선불취 처방과 알코올성 간 기능 개선을 위한 구성을 더한 음료입니다.
모두 개별 포장이라 술자리에 들고 가기 쉽습니다. 다만 보관 방법은 달라서, 신선불취환은 서늘한 곳에 두고 파우치는 냉장 보관합니다.



| 형태 | 구성 |
|---|---|
| 신선불취환 | 1박스 30개입 |
| 신선불취 파우치 | 1박스 10개입 |
| 신선불취캔 | 180ml, 10개입 |
| 신선불취음 | 50ml, 10개입 |
술 마시기 전에 먹나요, 마신 뒤에 먹나요?
환과 파우치의 복용 방법은 음주 전 1회 복용, 또는 음주 전후 2회 복용입니다. 마시기 전에 한 번 먹거나, 마시기 전과 마신 뒤에 한 번씩 먹는 방식이고 파우치는 환과 함께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둘 중 어느 쪽이 맞는지는 술자리의 길이와 다음 날 불편한 정도에 따라 달라서 한의사와 상의해 정합니다. 그래서 지난 술자리에서 어떤 불편이 얼마나 이어졌는지 말해 두면 상의가 한결 구체적으로 이뤄집니다.
간이 걱정될 때 진료에서 묻는 것
간이 걱정된다면 지금 먹는 약과 함께 먹어도 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꾸준히 복용하는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면 이름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간이 약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반응은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기능이 낮아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쌓여 나타나는 것으로, 대부분 간 기능 자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안내됩니다(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다만 얼굴이 붉어지는 정도와 다음 날의 두통·속쓰림은 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진료에서는 두통이 중심이었는지, 속쓰림과 울렁거림이 컸는지, 피로가 며칠 이어졌는지를 함께 듣습니다.
이때 마신 양은 잔(술 한 잔을 재는 단위)으로 말하면 편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는 소주 1잔을 1표준잔으로 보고, 알코올 양은 대략 8~12그램이라고 안내합니다.
한방 숙취 제품은 몸 상태를 듣고 정합니다
술자리마다 길이도, 다음 날 불편도 달라서 같은 제품을 같은 방식으로 먹는다고 모두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순리한의원은 숙취 제품도 어떤 처방인지, 어떤 형태로 언제 먹을지를 몸 상태와 함께 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순리한의원에서는 신선불취를 처방하고 있으며, 비대면으로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 날 두통과 속쓰림이 반복되거나 맞지 않는 제품에 다시 돈을 쓸까 걱정된다면, 형태와 복용 시점을 의료진과 함께 정해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술자리가 이어지는 주에는 신선불취를 매번 챙겨야 하나요?
복용 방법은 음주 전 1회 또는 음주 전후 2회로 안내됩니다. 그 주의 술자리 일정과 몸 상태를 한의사에게 알려 횟수를 정할 수 있습니다.
한약을 먹기 어려운데 신선불취는 맛과 향이 어떤가요?
환은 향이 없어 한약이 부담스러운 경우에 맞출 수 있습니다. 마시는 형태가 편하다면 탄산이 있는 신선불취캔이나 50ml 신선불취음도 고를 수 있습니다.
비대면 처방을 받으려면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선불취환과 숙취해소제는 비대면 처방이 가능하며 네이버 폼 설문으로 신청하거나 한의원에 문의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